<경희궁 바른 동물병원>서대문 동물병원 추천
애견인이라면 이사를 하면서
우리 애한테 맞는 동물병원을 찾는 것도 하나의 걱정거리가 됩니다
이사하기 전에는 동네에 알맞은 동물병원이 있을거라 생각했는데
막상 이사하고 나니까 동네에 병원도 많지 않고
아이한테 맞지 않을 것 같아서 걱정이 되었습니다
우리 아이같은 경우에는 매달 병원을 방문하기 때문에
꼭 단골 병원을 찾아야 했는데요,
병원을 찾던 시기에 오픈한 병원이 서대문역 근처 <경희궁 바른 동물병원>!!!
지금 거의 2년째 다니고 있는데
선생님도 아이들을 너무 애정으로 봐주시고 만족스러워요
우리 아이는 너무 병원을 싫어해서 병원 앞까지 산책삼아 잘 걸어가다가도
병원 문을 보면 뒤돌아 뛰는 아이였답니다
지금은 진료실을 조금 무서워 할 뿐 선생님이랑 간호사 선생님을 너무 좋아해요
매달 병원을 방문하는건 심장사상충과 발톱을 깎고, 항문낭을 짜기 위해서인데요,
아이 발톱이 까만색이라 혈관이 잘 안보여 걱정이 되서 매번 병원에 맡기고 있어요
강아지 발톱은 혈관을 잘못 자르면 지혈이 안되어 큰 일 난다고 하더라구요
항문낭도 잘못 건드리면 염증이 생기는 것 같아 꼭 병원을 갑니다
발톱은 미용하시는 분한테 맡기면, 자르고 갈아주시기때문에
그냥 자르기만 하는 것보다 덜 날카로워서 좋아요
우리 태양이는 다리 관절이 약한 종이라서 어릴 때부터 슬개골 탈구가 있었어요
최근들어 상태가 안좋아졌는데, 내년에는 또 이사가 예정되어 있어서
꼭 <경희궁 바른 동물병원> 방지민 원장님께 수술해야 겠다고 결심했어요
수술은 잘 되었답니다 ^^
서대문역 근처에 거주하시는 애견인이라면
<경희궁 바른 동물병원> 추천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