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fe
퇴사일기 5_퇴사 시그널
Dream_Mst
2024. 1. 2. 19:37
안녕하세요
모두 해피뉴이어~
Happy 2024🎉

모두들 새해를 기분 좋게 보내고 계신가요?
3일간 휴일을 지나
출근하려니 더 피곤하게 느껴지셨을 듯 한데요
저 역시 정신없이 바쁜 연말을 지나
꿀 같은 휴식을 보내려니 너무 힘들었습니다
오늘은 퇴사 시그널에 대해서
이야기해보고자 하는데,
요즘 너무 바쁜 나날을 보냈다보니
어제는 출근하는 오늘이 오지않기를 빌며
밤새 말똥말똥 눈물이 질질 났어요
이런 마음인게 저뿐은 아니지 싶어
인터넷이며 유튜브를 뒤지는데
'퇴사 시그널' 이라는 말이 있더라구요
1. 일하고자 하는 욕구가 들지 않는다
(무기력하다)
2. 출근하기 두려워 밤에 잠이 오지 않는다
3. 업무 과중과 스트레스로 몸이 아프다
4. 이 회사에서의 미래가 보이지 않는다
5. 연봉, 성장, 환경, 사람 그 어느 것도
나의 가치에 맞지 않는다
퇴사 시그널에는 감정적 요인와 이성적 요인이 함께 섞여 있는데요,
훌륭한 환경과 연봉이 있어도 내가 그 업무에 흥미를 느끼지 못하는 경우에는
그저 퇴사보다는 이직이 알맞다는 말이
마음에 와닿은 하루였습니다
새해 첫출근도 이렇게 지나가
새해 첫퇴근을 하고 있네요
요즘은 버티기가 힘들어
"오늘 내가 말한다! 퇴사한다!"를
외치고 출근했건만,
하루를 또 마치고 퇴근하고 있는 저입니다
모두 힘내시고,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감사합니다그럼 이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