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사무실#박사님#등대#힘난다1 도움이 되는 관계, 힘나는 관계 최근에 부서를 옮기고 사무실에 새식구가 들어오면서 밝은 변화가 찾아왔다 사람의 에너지란 무시할 수 없는 것 같다 그러면서 도움이 되는 관계, 힘나는 관계란 무언가 생각하게 되었다 새식구는 물리학박사님. 박사님이라고 하면 나이가 많을 것 같지만 올해 40세, 게다가 동안이다 박사는 학자라서 한 학문만 주구장창 팠을 것 같지만, 우리 박사님은 그렇지가 않다 우리 박사님은 경제, 심리, 문학, 문화까지 정말 많은 지식을 가지고 계신다 존경스럽다 (박수)(박수)(박수) 박사님이랑 대화를 하면 뭔가 다른 세계에 빠지곤 하는데, 등대처럼 삶의 길을 제시하는 듯한 느낌이다 하고 싶은건 많은데 용기가 나지 않을 때, 주위 사람들이 '할 수 있어! 힘내!'하고 말해주어도 이제는 크게 힘이 나진 않는다(안해줬으면 좋겠다는.. 2019. 11. 4.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