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1 5일간의 연휴를 마치며... 올 추석은 온전한 주말과 붙어 간만에 긴 연휴를 즐긴 휴식이었다. 물론 밤도 까고 집안일도 했지만, 새벽같이 일어나 장거리 출근을 하지 않는 것만으로도 행복했다. 긴 연휴를 즐기며 늦잠과 낮잠, 강아지와 행복한 시간도 보내고, 정말 오랜만에 장시간 가족들과 얼굴을 맞대고 따뜻한 시간을 많이 보냈음에도 오늘이면 이 연휴가 끝난다는게 믿어지지가 않는다. 그래도 내일이 오면 출근해야겠지... 미루던 운동을 다시 시작하고, 늦잠으로 혼란스럽던 내 대장이 제자리를 찾는 다는 것. 다시 규칙적인 생활로 나를 컨트롤하는 시간이 온다는 것에 위안을 받아본다. 남은 연말 잘 마무리 하도록 힘내보자!! 또 다시 파이팅!! 2020. 10. 4.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