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에 잠을 자는데 꿈을 꾸었다
일어나서 드는 생각은
'응? 이게 무슨 꿈인지 모르겠지만, 상당히 기분이 안 좋군.'
꿈에서 엄마랑 싸우는데 억지로 머리채를 잡혀서 머리카락이 잘렸다
인터넷 상에서는 머리카락과 관련된 꿈은 심리몽이라고 하는데
억지로 머리카락이 잘리는 꿈은
가족이나 주변인에게 안 좋은 일이 생기는 증조 일 수 있다고 했다
하지만 이야기는 뭐든 받아들이기 나름이니까!!!!!
그저 좋지 않은 기운들을 잘라냈다고 생각해야지.
어릴적 엄마가 머리기르는 것을 되게 싫어하셔서
머리카락을 자르지 않으면 용돈을 주지 않겠다고 협박하곤 했었는데
아마 머리카락을 자를 때가 온 것 같다!
'ECT' 카테고리의 다른 글
도움이 되는 관계, 힘나는 관계 (0) | 2019.11.04 |
---|---|
<문과감성>문송한 그래프 해석 (2) | 2019.11.01 |
매출지속하향 유니클로 불매운동 (0) | 2019.11.01 |